실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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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뇌종양 등으로 인해 언어를 담당하는 뇌 영역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후천적 언어장애입니다. 말하기뿐 아니라 듣고 이해하기, 이름대기, 따라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언어 전반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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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의 유형은 어떠한가요?
실어증은 언어장애의 특징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은 유창하지 않지만 비교적 이해가 가능한 브로카 실어증, 말은 유창하지만 의미 전달이 어렵고 이해력이 저하되는 베르니케 실어증, 말하기와 이해 모두에 심한 어려움이 나타나는 전반 실어증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름대기 실어증, 전도 실어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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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은 왜 조기 언어치료가 중요한가요?
실어증는 조기에 정확한 평가와 언어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손상 후 초기에는 언어 기능 회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실어증 언어치료는 뇌 손상 등으로 어려워진 언어 기능의 회복을 돕고, 남아 있는 언어 능력을 활용하여 의사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활치료 과정입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뿐 아니라 가족과의 의사소통 방법도 함께 훈련합니다. 이를 통해 내담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적 고립감과 심리적 위축을 줄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실어증과 마비말장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실어증과 마비말장애는 모두 뇌손상 후 나타날 수 있지만, 어려움의 핵심이 다릅니다. 실어증은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자체의 문제입니다. 즉, 하고 싶은 말을 찾기 어렵거나,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고, 읽기와 쓰기에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마비말장애는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 근육의 힘, 속도, 협응 조절에 문제가 생겨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이 어눌하게 들리는 말운동장애입니다. 마비말장애의 경우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고 있지만, 입술, 혀, 턱, 호흡, 발성 기관의 움직임이 약하거나 부정확하여 말소리가 명료하게 전달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내담인의 언어 기능과 의사소통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개인의 회복 단계와 생활 환경에 맞춘 성인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가족 상담과 의사소통 전략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소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